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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의 울음소리 5
솔루토이 1 2023-05-27 01:00   조회 : 1300


대한민국에 산이 많다보니 집한쪽은 대도시 반대쪽은 산입니다.

벌레 문제는 생각보다 괜찮아요.

곱등이 같은 벌레가 가끔 출몰하지만 방충망이 있어서 벌레 문제는 넘어갈만합니다.

하지만 고라니 울음소리는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이런 늦은 새벽에 술한잔하고 나른한 상태에서 불을 끄고 잠을 자려고 눕습니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방심을 하게됩니다.

그러고 갑자기 들리는 쾌애애애애액......

깜짝 놀라서 잠이 다 깨버려요.

 

한달에 한두번 들을정도로 가끔 듣는 소리라서

자주 경험하는건 아니지만 방심할때 울음소리 들으면,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욱 유ㅔ에이엑 코ㅔㄱ 괙

 

이렇게 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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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eribbon 다른의견 0 추천 0
밤에 들리는 고라니 울음소리는 충격과 공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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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다른의견 0 추천 0

낮에보면 너무 귀엽게 생겼는데 밤에는 괴물출연한거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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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꺄아ㅏㅏ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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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다른의견 0 추천 0
자전거 타고 국토종주 하다가 계획대로 안 돼서 해가 진 후 밤에 아무도 없는 인증센터에 도착했는데 고라니의 괴성을 듣는 순간 몸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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