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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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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미친듯이 많은 학교에서 승진 다 포기하고 민원 없고 업무량만 많은 학교왔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민원이라는게 정당한 항의라기보다 요즘은 일상적인 갑질을 민원으로 포장하고 있쥬 |
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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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딩 6학년동안 그런적 본적은 없고,
친구들 생일모임에 왕따했다고 학폭위원회 소집된 적은 있죠. 오해가 증폭되서 생긴일이어서 쉽게 넘어갔구요. 옛날보다 심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상식적입니다. |
이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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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생각하면 됩니다..진상이 모두 진상이 아니잖아요.
간간히 있는거고, 그 진상때문에 문제인거죠.
학교는 그 진상이 학부모+ 학생이 세트인거고. |
응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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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이런거보다도 자질구레하게 원하는게 많습니다. 예를들어 현장체험이 늦게 끝나면 집에 데려다 달라거나;; 우리애가 무얼 못먹는데.. 무얼 싫어하는데.. 이걸로 대체를 해달라 라던가.. 가정통신문 이런거 보내고 개인카톡 한번 더 보내달라던가 등 유치원 어린이집 시스템을 요구하는 경우가 잇구요.
이제 그런거 안들어주거나 좀 과한 학부모 만나면 고소 협박하거나 우리애아빠가 무섭다라던가 교감 교장 다이렉트로 만나러 온다고 협박한다던가 ;; 협박보단 민폐인데 교사들이 무서워하는줄 압니다..; 학폭 터지거나 하면 이제 고소고발 이야기나오고 뭐.. 학폭아니고도 3ㅡ4년에 한번씩은 꼭 고소당하시는 샘들은 꼭 봅니다. 사비로 고소 당할까봐 보험도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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