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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쯤 올렸던 아동학대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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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동이 기분상하면 아동학대 신고당하는 일이 늘고있음
이로인해 교사들은 생활지도 포기상태
즉 교실은 이미 무정부상태고 각자 도생시대
애들을 교육시키려는 의지가 있는 학군지(혹은 유명사립)가 그나마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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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iz.heraldcorp.com/view.php...
교사들사이에서 아동학대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된사건을 꼽자면 아마 이사건을 꼽을수 있을겁니다
애초에 쓰레기 교사가 저지른 사건이야 아동학대가 분명하니 말할이유도 없을테고 뭔가 교사가 억울할수 있겠는데?? 라는 대표적인 사건
참고로 아동학대로 처벌받게 되면 교사를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직장이 날라가는거죠
그럼 대략 5년이 지난 현재 어떤상황이냐??
교사의훈육이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는 일이 꽤자주 발생하여 탄원서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거나 서명을 받는일이 있는거죠 주변교사들이 아동학대로 신고 당해서요
여러분께 팁(?)을 드리자면 마음에 안드는 담임교사가 있다
우리아이가 반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훈육을 당해서 마음에 큰상처를 입었다 ->아동학대로 신고
우리아이를 쉬는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따로 불러 복도나 상담실등에서 훈육을 하여 반학생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아동학대로 신고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면 어떻게되냐고요?
학교가 무조건 교사를 고소하게 되고 당장 수업에서 배제하여 2차피해를 막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즉 담임교사 날리면 할수 있죠
만약 마음에 안드는 담임교사가 아동학대 무혐의 처벌받으면 어떡하냐고요?? 아시잖아요 법적 결과라는게 빨리나오지도 않고 설사 나오더라도 무고로 고소당할일도 없어요 아주 쉽죠?
우스게 소리로 써봤지만 현실이 이러니
소위 생활지도라는 걸 하는건 교사에게 큰부담이고 안할려는 분위기 입니다 즉 학생이 수업시간에 개판을 치든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든 말이죠
초등교사 대부분이 가입되어있는 사이트 의견들입니다
자 그래서 결론은 각자도생
교사가 생활지도를 못하니 학부모가 관리안해주는 애들이 많은 비학군지는 주변 착한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수업도 진행안되는 무정부상태가 됨
애초에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모이는 학군지로 어떻게든 내아이는 보내고 싶다입니다
대부분교사들이 동의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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