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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는 집에서 키우는거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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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3-06-04 14:20
조회 :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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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3-06-04 14:20
조회 : 1591 파워링크등록안내
회사 동생 집 이사갔다고 해서 집뜰이겸 갔다왔는데
진짜 집 현관물 열리는순간부터 역겨운 꾸리한 냄새 엄청남...
와..집에 개 2마리 키움...(그 다리 짧은.개)
진짜 냄새가 .... 빨리 나오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앉아있는데 밥먹는데도 개 들이 후다다닥 뛰어 다니는데
그리고 짖기도 얼마나 짖던지 ...아..멘탈 나갔음
아..털도 분명 날릴텐데 ㅠㅠ 그 털들이 물컵이랑 밥이랑 반찬에 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밥맛이 안나더라구요
내색도 못하고 1시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개는 밖에서 키워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마당에 풀어놓고... 개들도 불쌍하고 집에 같이 사는것도 불편할듯요
ps - 애견분들 머라하는거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애견 본인들이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키우면 그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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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는집도 많아요. 개코라서 바로 냄새 잘 맡지만 . 그런 냄새나는 집들은 화장실에 락스청소도 잘 안하는 집이고 음식물쓰레기도 자주 안비고 청소를 잘안하고 바닥물걸레질도 걸레냄새나는걸로 대충딱는 비위생적으로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는집일껄요. 아마 그사람들 몸에서도 특유의 냄새가 나고 베게에서도 냄새 지릴꺼임. 위생적이지 않고 잘 안싯고 냄새에 민감하지않아 수건에서도 걸레냄새나는지도 모르고 쓰는 집들일껄요. 그런집에서 개를 키우고 잘 싯기지도 않으니 몇배가 증가되는거죠. ㅎ 동물병원 미용실도 들어가자마자 개냄새 나는 곳이 있고 안나는곳이 있어요. 다 주인 위생관념일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