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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은 전기를 정말 덜먹는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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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산 정속형 에어컨은 정말 무서워서 하루에 한 3,4시간 정도만 돌리다가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인버터된다는 파세코?거 창문형샀었습니다.
요것도 잘쓰긴 했는데 시끄러운게 버티면 버텨지긴 하는데 전기세는 뭐랄까 이것도 좀 조절 해야 되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딱 2년전에 창문형 에어컨 팔고 집 벽걸이 청소 해볼려다가 포기 하고 벽걸이 인버터로 급하게 주문해서 받고
그때 부터는 그 전기사용량 측정해주는 콘센트달아서 쓰고 삼성거라 앱으로도 전기사용량 보는데
너무 낮게만 안맞추고 적당한 온도로 맞춰 놓으면 알아서 조절하니 확실히 전기 덜먹는게 느껴지네요.
요즘저녁은 그렇게 안덥긴 한데 퇴근하고 오면 뭔가 꿉꿉해서 그냥 에어컨 12시 정도까지 틀고 지내고 있습니다.
앱으로 작년 7,8월 기록된거 보니 7월 99.3 8월 76.4사용 했었네요.
작년은 정말 아끼는 느낌 없이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로는 사용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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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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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는 정속성이든 인버터든 요금이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작년에 정속성 님처럼 후회 안할정도로 쓸정도였는데도 전기요금은 큰차이 없었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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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여서 덜 먹는 것도 있지만 오래 안 틀어서 그래요
그리고 뭐랄까 인버터는 구매 단가가 이미 비싸기 때문에 거의 똔똔입니다 10년 정도 써야 수지타산 맞음 인버터의 단점(?)은 정말 계속 틀어놔야 이득인 구조입니다 잠시라도 끄면 똑같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