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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을왜그렇게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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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도 적응했네요. 젊을수록 적응이 빠릅니다. 꾹 참고 해보세요. 제 주위 수십만원씩 사고 적응 못해 평소엔 안경 x 집에선 돋보기 + 폰카 찍고 확대 하고 삽니다.
저는 19년 10월에 노안 다초첨 시작했고요. 0.6 .0.7 정도 됐는데 지금은 0.3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초첨도 도수 올려야해요. 호야 25만원정도 |
눈깔을왜그렇게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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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하나 드리자면 안경에서 안경+다초첨으로 억지로 적응을한다 생각지 마시고 직각으로 사물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빨라요.저도 다초첨 쓰고 의외로 곁눈질을 많이 한다 라는걸 깨달았죠. 다초첨은 곁눈질로 안보입니다. 옆에 미니스커트 지나가면 곁눈질 아니고 고개 돌려 직각으로 봐야 보입니다. 신발끈을 볼때도 대충 숙여서 보는게 어니라 눈과 신발이.직각이 되게 보면 빠르죠. 예로 2시방 향에 이쁜 여자 있어도 슬쩍 안보입니다. 직각으로 고개 돌려 봐야됩니다.
계단이 꿀렁꿀렁한거는 직각으로 안봐서 그렇습니다.
저는 MTB 자전거 타는데 다초첨 쓰고 꿀렁꿀렁 아스팔트가 푹 꺼진듯하고 구덩이로 빠져드는것 같으다가 직각으로 보고 일주일도 안걸려 적응했습니다. |
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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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 렌즈라인으로 가시면 범위가 넓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딜레마인게 혹시 비싸게 했는데 또 적응못할까봐 시도가 꺼려지죠… /Vollago |
고마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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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30 대 중반에 젤 비싼 렌즈로 안경 맞출까 하고 봤는데 그게 다초점렌즈더군요 ㅁㅊ... 체인점 안경점에서 노안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설명도 한줄 해주고... 그걸로 바로 발주 ..
쓰고나서 보니 노안용 다초점 .... 가서 개ㅈㄹ 했습니다.... 젊은 사람중에 누가 이거 끼고 다니나요
당시 설명 듣기론... 가까운 것도 잘 보이고... 먼 것도 잘 보인다고 그래서 비싼거라 했는데 알고보니 노안용.... ㅋㅋㅋㅋ
지방구석탱이라 손님이 없던 안경점일듯 ... 강남 같았으면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이거 쓴다고 하면 노안 있냐고 물어보고 설명을 하던가 말렸을텐데요
그리고나서 몇년 지나니 노안 오기 시작했는데 다초점은 안쓸라구요 업무용 스크린 보면 위아래가 흐릿하게 보여서 상태표시줄에 뭐가 있는지 보려면 고개를 엄청 끄덕여야 하더라고요... 걍 돋보기 갖구 다니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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