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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년 정도 더 지나면 동북아시아에서 암 발병률이 상승한것이 유의미하게 나올듯 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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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암 발병률이 올라갔다는 정황이 여러군데서 나오고 있죠.
실제로 의사들 양심선언? 같은것도 여러번 나왔고요.
그리고 인접국도 유의미한 암발병률 상승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체르노빌떄 유럽지역 사례를 보면 예상...)
그리고 오염수를 배출하면 한 20년뒤에는 전세계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어휴....
체르노빌은 사람들 희생시켜 공구리라도 쳣는데 ㅠ_ㅠ 일본은 그것도 못했으니.. 장기간 누적되는 피해는
어떤 형태로 올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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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유의미한 결과로 보려면 대규모 추적조사가 필요할텐데
미국은 해산물을 잘 안먹고 유럽은 바다건너라 영향이 적어서 조사가 잘 안될듯 나머지 국가들은 돈 많이 들어서 안할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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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관련 다큐가 베이스고.. 체르노빌 사태로 주변국 피해는 당시 추정치고..현재는 과장되었다고 부정되는게 다수.. 일정 준위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영향을 무시해도 되는데.. 소련을 제외한 주변국은 대부분 이 지점 이하인데.. 수천 km까지 넣어서 무리하게 산술적으로 수치 계산하니 생긴 오류..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도 햇볕이나 지중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받으며 살고 있음.. 인체는 이런 거에 저항하고 회복하는 매커니즘에 가지고 있고.. 저준위 방사선은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어쩌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음.. 다큐내에 미국이 나오는데.. 지도상 자연 방사선량이 높은 곳이 오히려 평균 수명이 높고 암발생율 낮음. 미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높은 상관 계수를 가짐.. 또 한 가지 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은. 보통 주변 다른 지역보다 자연 방사선량이 높음.. 따라서 저준위 방사선은 몸에 재생 매카니즘을 자극해서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 보기도 함 최소한 이 이하의 저준위 방사선량은 무시했어야 하는데.. 수천 km까지 범위를 넣어 0보다 높은 확률을 넣어 수치 계산하니 예측 희생자가 막대하게 나온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