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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이 교사는 입장문에서 과격한말은 기억에 없다더니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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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안하고 아이한테 싫은티는 엄청 냈었나보군요.
녹음을 들어야 그 뉘앙스까지 전해질텐데...
주호민 입장문 보니
아이에게 면전에서 싫다 정말 싫다는 말을 여러번 한거 보니
진짜 싫긴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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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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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데 당연히 힘들고 그랬겠죠..
근데 혼잣말이라고 하는게 녹음기까지 녹음될 정도면 다 들리게 했다는건데 이건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거같네요 |
espby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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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바지 내린 사건 처리하면서 서로 앙금이 생긴거 특수교사는 자기 시간에 발생한 사건도 아닌데 도맡아 처리하면서 주씨는 왜 특수교사가 이래라저래라 하냐 니가 뭔데 반발모드
이 모든 사건의 출발점은 애가 바지내리고 때린거에서... |
빨간츄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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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아이들 키우면서 잘못을 꾸짖고 고치기 위해 강하게 애기합니다.
일단 저 말이 어떤 상황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요?? 당연히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서 나왔겠죠. 교실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특수학급이 싫다고 나가려고 하고 통합학급 가려고 하고 그걸 선생님은 안된다고 수도 없이 좋게 애기했을겁니다. 그러나 아이는 선생님에게 싫어 등의 거부를 나타내는 말을 했을겁니다. 그럼 선생님이 또 좋게 애기했을겁니다 그러다 선생님은 사람이기에 지쳐가기에 아이가 싫다는 뜻으로 한게 아니라 그러한 행동을 하면 선생님도 너가 싫어진다는 뜻으로 애기하면서 좀 더 안된다는 애기를 강하게 애기하기 위함에서 했던 말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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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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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녹음기에서 나오는 뉘앙스가 있겠죠.
주호민은 그 뉘앙스에서. 님처럼 안느꼈나봅니다.
전 그것보다 교사도 본인 유리하게 입장문 쓰면서 기억에 없다더니만 좀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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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빔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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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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