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감독 귀국 열흘도 안돼 또 미국행? 생일기념 휴가 아닌 원격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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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생일에 맞춰 일정을 짜던가하지?

K리거 점검은 차두리가?

생일기념 미국행은 휴가아닌 원격업무?

누구 안목인지? 이런 감독을?

월급 루팡될 확률이 커보임~

클린스만 귀국 열흘도 안돼 또 미국행, 이유는 ‘생일 기념’…K리거 점검은 차두리 어드바이저가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6월 A매치 직후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지난달 말 입국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이 열흘도 안 돼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면서 유럽으로 이동, 유럽파 태극전사 점검을 한다는 이유가 따랐다. 2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생일(7월30일)을

"클린스만, 관광 사진만 올리더니 벌써 3번째 미국행" 日언론도 비아냥
[OSEN=강필주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잦은 미국행은 일본에서 볼 때도 의아한 듯 하다. 2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생일(7월 30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전날 미국으로 떠났다. 휴가를 쓴 것도 아니고 당분간 미국에서 원격 업무를 보다가 유럽파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클린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