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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딸 참교육법 알려주실분 4
지나re 2023-08-20 13:52   조회 : 801

어느 행복한 주말 오후.. 떡볶이를 시키고 같이 먹으려고 사둔 모구모구를 꺼내려 냉장고 문을 연 순간..

절망적이게도 모구모구가 어딜 봐도 없다..

내가 어제 다 먹었나..? 하고 방을 가봤는데 이게 웬일

엄마 딸 침대 위에 빈 모구모구 병이 남아있다

 

그리고 엄마 딸은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놀고있는 상황. 

빡쳐서 물어보니 "먄" 하고 끝

다음에 사오라고 했더니 무시 까고 발 살랑살랑 흔들면서 폰에 집중하는 엄마 딸..

 

이 새끼를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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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망원경@ 다른의견 0 추천 0
엄마 딸이   동생이나 누나(언니)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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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re 다른의견 0 추천 0

정말 절망적이고 인정하기 싫지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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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오퍼 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 평균 나이대면 모구모구 정도는 박스째로 사다 먹을 정도 되자나요 ㅋㅋ

스토리가 초딩 스러워서 기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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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특강 다른의견 0 추천 0

언니겠쬬?... 여동생이면 동생년이라고 했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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