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고양이 호텔링이 이렇게 맴찢할 일인가 싶네요
37
장영팔
2023-09-06 12:25
조회 : 2076
1693743904743.jpg (192.4 KB)1693743887649.jpg (135.7 KB) More files(1)...
장영팔
2023-09-06 12:25
조회 : 207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1693743904743.jpg (192.4 KB)1693743887649.jpg (135.7 KB) More files(1)...
파워링크등록안내
3박 4일 정도 집을 비울 일이 생겨
아직은 낮 시간 동안 덥기도 하고 그래서
첨으로 호텔에 맡겼습니다
집에서만 큰 애라 예민할꺼라 생각했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호텔에 있는 내내 쭈굴쭈굴
시무룩한 표정이 맴찢
호텔에서 사진 보내주시는데
전부 표정이 저 모냥이네요
결국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델러 갔는데
저흴 보고도 울면서 안나와 끌어내서 가방에 넣어 데려왔습니다
집에서도 한참을 울고 불안해 해서 며칠 고생했네요
돈은 돈대로 쓰고 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준거 같아서
저도 급 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께선 방문탁묘하시나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7
체온이뜨거워
0
0
|
@과누 26~27도 정도로 약하게 계속 틀어두시거나 앱으로 제어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며칠간 외출할때 물이랑 화장실 사료 여러개 두고 에어컨 앱으로 틀어줍니다 |
[* 비회원 *]
0
0
|
저는 고양이 데려온지 13년 됐는데 13년동안 단 한번도 1박2일 이상 집을 비운 적이 없습니다
만약 비울 일 생기면 가족한테 집에 와서 화장실이랑 물 밥 좀 갈아달라고 부탁하겠네요
정기검진 2~3시간 병원 데리고 가는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3박4일을 외부에 맡긴다는건 상상을 할 수가 없어요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