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화 차박 후기가 없는 거 같길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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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없었고요.

연기는 쏘쏘.

기억에 남는 부분은 ost 한 곡?

개연성은 타겟보다는 있는 거 같은데

(범인 예측이 너무 뻔해서)

전개가 뻔하긴 해요.

이 영화도 캐릭터들이 딱히 매력있진 않은데

저예산치고는 괜찮은 영화(킬링타임용정도로)같습니다.

제값주고는 아깝고

좀 액션씬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우실 만한 영화에요.

그리고 부제가 낭만과 살인의 밤이면

주위 풍경이랑

캠핑감성 이런 거

좀 예쁘게 찍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살인의밤에 좀 치중되어있는?

그리고 징그럽거나 야할 거 같은 장면은 없었어요.

20년 전에 본 사탄의인형-처키의 신부보단

훨씬 순한 맛이었어요.

그러고보면 옛날

사탄 시리즈랑 링 시리즈

이런 게 정말 명작이었고,

제 눈을 엄청 높인 거 같다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