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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미친 활약을 보이면서
<세리에A 우승>
<세리에A 득점왕>
<세리에A 베스트공격수> 까지 상이란 상은 전부 싹쓸이했던 오시멘.
감독 바뀌고 나폴리 순위는 7위까지 내려가고 오늘 감독하고 언쟁 붙음.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
교체로 나가면서 극대노.
디로렌초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오시멘의 행동이 부적절했다고 언급.
나폴리 팬들은 오시멘의 멘탈도 잘못 됐지만 가르시아 빨리 나가라고 난리 난 상태.
스팔레티때와는 180도 달라진 나폴리에 현지팬들 폭발 직전.
지난 시즌 극단적으로 라인 올리고 유럽에서 제일 재밌는 축구로 평가 받았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짐.
나폴리 우승멤버에서 나간 사람은 딱 3명.
스팔레티 (감독) →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
지운톨리 (단장) → 유벤투스로 이적
김민재 →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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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팀 분위기 엄청 안좋은거 보네요..
오시멘은 이적 안간걸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시멘도 그렇고 흐비차도 그렇고 폼들이 아직 안올라온건지 진짜 감독이 바껴서 다운그레이드 된건지 아직 초반이지만 작년시즌이 미친 시즌이여서 비교는 무조건 될 듯 김민재만 인지도 급 급 상승 중 |
김민재 나가고 이런 상황 예측이 가능했었다면 바로 오시멘 흐비차 파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이었을 듯...
작년에도 김민재 빠지면 이런 식이었는데 배우는 게 없었는 듯....
김민재가 후방 기습을 막는 것이 가능하니 중원과 공격지역을 두텁게 함으로써 줄기찬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가능했었는데 김민재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확보 못한 순간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보듯 뻔했죠. |
감독이 아무리 좋아도 현 라인업이면 작년 형태의 공격 포메이션은 무리일겁니다. 몰라서 라인을 못올리는 것이 아니라 현 후방 센터백가지고는 최고 명감독이라 하더라도 라인 못 올릴 것 같습니다. 이미 선수 수급 상황에서 끝났죠. 제수스, 라흐마니 그리고 (실력이 확인도 안된, 그리고 스피드나 힘 어느 쪽도 극강이라고 볼 수 없는) 나단 영입으로는 현재 감독의 포메이션이 그나마 최선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