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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결국 독재 국가로 가겠네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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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2023-10-28 20:37
조회 : 2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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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2023-10-28 20:37
조회 : 2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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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조코위 자기 정당을 지지했는데.
불리함을 느낀 야당 후보
국방부 장관 프라보위
조코위 장남을 부통령 후보로 세움
결국
조코위는 자기 정당 포기하고
친자식 장남을 지지함.
인도네시아 운명은 여기까지...
보라매 사업도 빨리 손절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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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현준
제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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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나 태국 브라질 등을 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이런겁니다.
몇년후면 어디를 추월. 몇년후면 경제 순위 바뀌어
문제는 ... 그 발전의 발목을 정치가 잡더라는 겁니다. 태국도 인도네시아도 브라질도 모두 그랬습니다. 이게 속칭 1만불의 함정의 원인이라고 꼽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화 세력의 또다른 공이라면 대한 민국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앞의 걸림돌을 미리 치워버렸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또는 다른 나라들 처럼 우리도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 발전도상에서 고꾸라 지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전에 제 3세계 개발 독재의 말로는 보통 잘해나가는 듯 보이던 독재자가 계속 장기 집권하다가 말년에 자기가 해놓은거 다 까먹고 나라는 백턴 시켜버리는 루트 입니다. 후세인도 그랬고, 김일성도 그랬습니다. 지금 에르도안도 그러는 중인거 같구요.
김재규 장군님 인터넷 구석에서나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
제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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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 뽑아도 나락 안갔습니다. 박근혜도 마찬가지 였구요. 언제나 상대방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말하던게 87년도 부터 의 변치않는 레파토리 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거짓말 이었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조금 뒤로 갈 수는 있어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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