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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퇴치 방법 (수비방법 3가지 / 공격방법 3가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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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부터 보면 나옵니다.
수비방법 3가지, 공격방법 3가지.
마크 로버라고 미국의 2700만 테크 유튜버인.
몇달전 본 건데 이걸 굳이 알아둘 필요가 있나 싶으면서도 재밌어서 끝까지 봤었는데,
우리나라에도 빈대가 이렇게 퍼져서 다시금 상기해야 될 줄은... ㄷ
매트리스는 극세사 커버로 안에서 빈대가 못 빠져나오게 1년 넘게 절대 열지말고 닫아두고,
침대 발에는 빈대가 못 기어오르는 트랩을 설치하고
청소기로 자주 빨아들이고,
스팀기로 지져서 죽이고. (50도만 되도 다 죽음)
입었던 옷은 플라스틱통에 보관하고, 세탁은 고온세탁하고.
이렇게만 해도 한달 안에 퇴치 가능하다고.
살충제는 효과없다고 함. 이미 뿌린 곳을 지나는 빈대는 전혀 안 죽을 뿐더러,
통계적으로 12%를 감소시키는게 그치는데 이건
그냥 물을 뿌렸을 때의 결과와 다를 바 없는 자연사 수준이라고.
영상엔 규조토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나오는데
이건 빈대에도 치명적이지만
인간의 폐에도 치명적이란 이야기가 있지만
식품등급 규조토는 결정질이 아니라 괜찮다는 반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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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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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적응력 만땅이라...
1년전에 나온 약이 안들을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스팀방제 하는 사진 보시면 기겁 하실겁니다. 외부에서 어마어마한 기계를 돌려서 합니다. (첨엔 사진보고 저게 뭘까 싶었는데 스팀기계) 거의 집을 밀폐시키듯이 꽁꽁 싸맨후에 스팀을 쏘는 방식입니다. 빈대 퇴치가 그렇게 쉬웠으면 그렇게 무식한 방법까지 나오진 않았겠죠. |
가을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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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가루 저거 집안에 뿌렸다가 호흡기 통해서 폐로 들어가면 폐 작살난다고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저도 저영상 어제 본 건데 오늘 커뮤니티에서 저런류의 영상에서 규조토부분은 절대 따라하지 말라는 글들 올라오네요. ㄷㄷㄷ |
연을쫓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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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규조토의 주성분인 ‘아모퍼스실리카’가 암이나 폐질환을 일으킨 사례는 없습니다. (WHO, 국제암연구소(IARC)
라는 글이 있네요. 식용규조토라는게 있는지 모르는 사람의 글이었나 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