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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블루자이언트 극장 후기 와 이건 곡이 반칙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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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왜 이걸 슬램덩크와 비견하는지.알겟더군요..(재즈계의 슬램덩크)
원작에서 재즈만화를 눈으로 보다가 실제 귀로 느끼는게 어떤가 싶어 봤네여..근데 왠걸 이건 곡이 너무 좋네요 게다가 영상이 재즈곡과 잘맞게 편집이 아주 멋집니다.
각 3명이야기도 곡 중간중간 플래쉬백을 통한 설명도 좋고..
무엇보다 곡이 너무 좋아요.. 보다가 몇번이나 콘서트장처럼 소리치고 싶었는지.
재즈를 많이 듣지않지만 피아노 섹소폰 드럼만으로 꽉채워버리네요 와
원작을 보신분들은 눈으로만 보는 그걸 귀로체험하니 와..진짜.ㅎㅎ
특히.라이브 공연시 슬램덩크 처럼 3d리모델링이 조금 어색하긴한데.그래도 연주자의 생동감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네요..
다만 다이의 섹소폰 소리가 원작에서는 엄청 크다고해서 기대했지만 극장판에서는 제가 섹소폰을 모르는지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더군요.. 그러나 3명의 밴드 곡은 아주 초강추입니다. 또한 영상까지 잘어울려서 ㅎㅎ.
원작좋아하시는 분은 꼭 극장서 보길 추천합니다 돌비애트모스 등 강추입니다
원작연재는 현재 미국애기인데.
나중에 극장판보고싶네요 멋진 흑형드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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