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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영동 캠핑장 사망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ㅜ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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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와 캠핑하다…텐트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원인은 화로대?
- 충북 영동군의 한 캠핑장에서 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캠핑장 텐트에서는 가족인 A씨(63), B씨(58·여)와 남자아이(5)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텐트 속 화로대에서는 숯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 이들은 전날 서울에서 이
2일 낮 12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캠핑장에서 A(63)씨와 그의 부인(58)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손자(5)도 텐트 내에서 숨져있었다.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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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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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두지말고 저도 텐트안에선 안피우는게 맞다고보네요..좀있다깨서 끌거니,추위만좀없앨거라느니 변명말고 그냥 안쓰는게맞다봄.. 추워도 캠핑이니 참고 즐겨야지 추워서 못견딜정도면 집에 돌아가는게맞고.. 매년 일어나는 사고인데...옛날처럼 단칸방에서 추워서 어쩔수없이 피다가 생기는사고도 아니고 ..다들 안전위해서 걍 안하셨음좋겠네요 |
moving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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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겨울 캠핑하는분은 등유난로 챙겨가고
환기구 확보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꼭 챙겨가죠
화로대는 절대로 텐트 안으로 들이지 않고요 불 다 꺼졌다고 해도 들이면 안되구요.. |
오봉산꽃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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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램램 등유난로도 당연히 일산화탄소 발생합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도 당연히 사고 예방을 위해서 2개 각기 다른 모델로 들고다니는게 기본입니다. |
moving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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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램램 등유난로도 일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환기구 확보 &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당연합니다. 하지만 환기만 충분히 하면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게다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열량이 높아서 (따뜻해서) 환기구가 충분히 확보되어도 굉장히 따뜻합니다. 그래서인지 등유난로 사고사례는 흔히 보기는 힘듭니다
캠핑 시작한 후로 캠핑중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중 등유난로로 인해 사고나는건 기사로 접한적 없네요.
대부분 본문 기사처럼 화로대를 텐트로 들여서 사고난거 거나 가스난로로인한 사고더라고요 화로대는 말그대로 장작, 숯을 태우는거라 어마어마한 일산화탄소가 발생되어 환기구가 있어도 굉장히 위험한 행위라, 애초에 화로대를 텐트 안으로 들이는 걸 아예 하시면 안됩니다.
가스난로는 = 열량낮음 = 추우니까 환기 덜함 =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moving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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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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