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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진단할때 나오면 다른 병원도 가봐야 되는게 맞나 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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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부모님이 지난 일이라고 얘기 해주시는데
병원에 무슨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좀 이상하다고 해서 더 촬영해보고 의사가 암 맞다고 했었다더군요.
걱정할까봐 저희에게는 말안하시다가 더 큰병원 가서 검사 받았는데 암 아니라고... -_-
얼마전에 유튜브를 보는데 가끔 보던 채널에서 거기 남편분이 암판정 받았다고 나왔는데..
댓글에 다른곳도 가서 검사 받아 보라고 해서 그분도 다른곳 갔더니 암아님 판정.
친구들 만났을때 직원얘기 해주는데 거기도 암판정 받고 입원준비 하다가 혹시나 해서 국립 암센터인가에 가서 재촬영에 재검사 했더니
암 아니라고 나왔다더군요.
확실한건 장비 좋은곳은 반드시 한번더 가봐야 겠더군요. MRI 장비 같은것도 많이 차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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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강시
clou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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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형병원에서 MRI 찍어 보더니 암이라고
서울대병원 암센터로 가라해서 거기서도 암진단 받고 수술 전 마지막으로 조직검사 한번 해보자고 해서 최종 암이 아니고 지방종 진단으로 수술한 적이 있습니다.
초음파 MRI 2번 폐CT 조직검사 등 검사비만 수백 씀 관절쪽이라 암으로 수술했으면 지금 제대로 걷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진짜 최소 2군데는 가야 됩니다 |
kirkh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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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했나요? 조직검사해서 악성종양이면 빼박입니다. 국립암센터에서 관리하니까요. 조직검사하지 아니하고 암(악성종양)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본인이 암환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