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사람은 죄짓고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장수 안준호는 서로 어떤감정으로 서로를 봐라 봤을까요
-번외
서로를 바라보는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엑스트라 김민재
죄짓고는 어디서도 떳떳하게 못살죠.
과거 학창시절 학폭가해자였다면, 폐쇄적인 군생활일지라도 폭행&왕따 가해자였다면, 좁은 한국땅에서 언제든지 피해자 및 자신의 악행을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됨... |
극중에서 저 황 병장은 본인 잘못에 기인한 큰 사건에 연루되어 떳떳하지 못한 마음을 품고살아가겠지만
실제 현실에서 가해자들은 그냥 지나가는 하나의 추억거리로밖에 안삼습니다
내가그랫나 ? 어릴때 장난이지
군인이면 그럴수있지
현실이 드라마보다 훨씬 매운맛 |
눈마주쳐서 꼬아보는 꽈잠입은 사람이
군대에서 악독하게 후임들 괴롭히던 선임병이었음
아래는 스포이니 디피보실분들은 패스
지독하게 괴롭히던 후임 하나가 탈영해서 납치, 살해협박 이런거에 연루됨 해당 탈영병이랑 친하던 안일병(정해인) 탈영병 및 저사람 구하러 투입
정해인도 괴롭힘 당하던 후임중하나였는데
지독하게 괴롭히고 싸이코처럼 있던선임이 밖에서는 아무렇지않게 그저평범한 대학생으로 웃고 떠들고 지내니까 많은 감정이교차하는 그런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