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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시계 7
강쥐가좋아 1 2024-01-18 23:02   조회 : 946
20240118_225737.jpg (285.9 KB)

1994년에 저희집 거실에 둥지를 튼

뻐꾸기입니다.

30년이 다 되었군요.

세월의 흐름이  무상하군요.

한번도 쉬지않고 뻐꾸기 소리를 내어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살 당시에 뻐꾸기시계가 많이 유행했었는데...

지금도 사용하시는 댁 계실런지요

 

20240118230213_X4TbmoOj1q.jpg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NEWPP 다른의견 0 추천 0

친구 결혼선물로 줬는데 

시끄럽다고 불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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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좋아 다른의견 0 추천 0

ㅋ

울때는 소리가 좀 크죠.

그래도 소리 조절하게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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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기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부모님집이요...

똑같이 생겼어요.

아직 작동 잘됩니다.

근데 제가 그당시 부모님 나이가됐고 부모가 되어있네요...

아직 솔방울도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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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좋아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시간의 흐름이 참 빠르죠.

잘 간직하시고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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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용 다른의견 0 추천 0

 

 

90년대 국민시계 뻐꾸기시계와 쾌종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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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좋아 다른의견 0 추천 0

간혹 아파트 폐기물 처리장에

괘중시계가 눈에 보여요.

요즘 시대에는 안 맞는 덩치라 아쉽게도 버려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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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저거 집에 있었는데 오래 되니까 문이 안 열려서 뻐꾸기가 갇혀서 못 나오고 안에서 뻐꾹~뻐꾹 했었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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