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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난감 8화까지 다본 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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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간만에 밤새서 봤네요ㅠ 오늘 하루를 어찌할지,,
만화를 안봐서 도대체 결말이 어떻게 끝나나 했는데, 역시나 만화스럽게 끝나네요.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연출이 자꾸 뚝뚝 끊키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손석구연기 가장 기대했는데, 연출자체가 최우식한테 4화까지 거의 단독으로 가다보니 손석쿠캐릭터는 거의 기존에 연기랑 거의 비슷한 스타일로 흘러가는게 좀 많이 아쉽네요. 비중도 그렇고,,
이희준 캐릭터는 좀더 개연성 이유가 있엇으면 좋겠는데, 결말까지 다보고 나니 반전은 좋았는데, 다보고 그냥 그런사람 아들이라 사이코패스인건가 싶고
뭔가 약간 아쉽긴 한데 그래도 최근에 나온작품중에는 볼만한거 같습니다.
황야에서 이희준 연기가 너무 그래서 그런기 기대안했는데, 미친놈 연기는 제대로 보여주네요. 특히 콜라텍 액션씬이 ㄷ ㄷ
노빈 배우 연기를 다른사람이 햇으면 어떨까 싶은데 그부분도 몰입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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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홍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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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하신 손석구 부분은 원작에서도 큰 배역이긴한데
모든게 주인공에 맞춰져 있다보니 웹툰 끝날때까지도
지옥에서 나온 그 형사 배역정도 무게감으로 느꼈는데
캐스팅 손석구 된거 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드라마에선 손석구도 주인공처럼 그려지잖아요
웹툰에선 물론 자주 나오긴 하는데 주인공 느낌이라기보단 위에 언급한 저정도 느낌이었습니다. 배역이 배우로 인해 확 커졌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