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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

전국민 강제 간접흡연 시절.jpg ¹³³
에어비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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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06:23 조회 : 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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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mimitree
| 14 2

야외 30미터 거리에서 피는 담배냄새도 질색하는데 정말 싫네요.

Nowhere2go
| 28 89

요즘은 흡연자에 대한 혐오가 지나칩니다. 집에서 피는정도는 봐줍시다. 고등어 구워도 냄새나고 해롭습니다.

붉은남도
| 18 0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인듯. 평소 생활이 보이는듯 합니다.

[* 익명1 *]
| 19 0

62년생입니다. 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 피고 지금은 22년째 금연중인데 세상 모든곳이 흡연장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 시절이었지만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Nowhere2go
| 31 23

흡연구역이 없어요. 집에서 담배피는걸로 트집잡는 나라도 한국이 유일합니다. 공동주택은 피해를 서로 주고 받을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요리냄새, 소음, 진동, 알람소리, 심지어 말소리도 들려요. 하지만 그중에서 담배에 특히 예민한데 흡연자들이 쉬운 타켓이기때문입니다. 이럴거면 담배를 법으로 금지라도 하면 좋겠어요.

붉은남도
| 17 1

님에 사고 방식이 잘 보이는군요. 권리는 스스로 쟁취하는 겁니다. 사회에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피해와 담배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담배는 생존권이 아니에요. 담배 못 피면 죽나요? 님은 님이 즐길 권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 결론이 다른 겁니다.

Nowhere2go
| 14 10

님이 겪어야 하는 피해중에 담배가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기때문에 엄격할 뿐입니다. 단정을 좋아하시는듯 하니 서로 갈길 갑시다. 한두 줄의 글로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이라든지 사고방식이라든지 별별 얘기를 다 하며 타인을 인신공격하는 님의 인성이야말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자신이 과연 타인을 비방할 만큼 문제가 없는 인간인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