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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험자가 풀어주는 결혼식 첫날밤 썰.jpg 10
[* 비회원 *] 2024-02-28 10:26   조회 : 2647
18decee351a568650.jpg (2581.1 KB)

 

20240228102503_PhefIPVln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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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뽐뿌라앵글로우종 다른의견 0 추천 0
결혼식을 대부분 못하니깐 이런게 컨텐츠가 되버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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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ㄴㄴㄷㄴㄹㄴㅁㄴㅂㄴㅅㄴㅇㄴㅈㄴㅊㄴ 다른의견 0 추천 1
왜 새벽부터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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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 다른의견 0 추천 0
글에 나와있는데요 메이크업하고 준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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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만이대호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 날 결혼식 하는 사람들 헤어, 메이크업 한다고 다 강남으로 몰리니 새벽부터 치열할 수 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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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도타기 다른의견 0 추천 2
저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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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밀 다른의견 0 추천 0
뭐 사람마다 사정이 다를수 있죠

 

이동거리가 멀수도있고

 

예약시간도 그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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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zzang 다른의견 0 추천 1
아침 6시 샵도착은 흔히있지만 새벽 3시는 개오바죠...

전날 못잤으면 남자는 대기시간에 쪽잠+간식 먹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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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필름 다른의견 0 추천 0
난 저런거 할필요 없으니 다행이다.. 라고 위안할 사람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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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딱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첫날밤이면 하고 피곤하고 그런거 없죠. 

할거 다하고 볼거 다본 사이라서 그런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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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다른의견 0 추천 0
오바질은..

힘들면 한없이 힘들 수도 있지만 다 하기 나름입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샵에 가 준비하는 동안 저는 신부 스냅 사진 찍어주고,

식장 가서 진행 체크하고,

식 끝나고 나서는 부모님댁으로 가서 친척들과 이바지 음식 먹으며 시간 좀 보내다,

저녁에 집으로 와서 둘이 술 한잔 간단히 하고 잤습니다.

신혼여행은 이틀 뒤라서 여유가 좀 있었네요.

 

결혼식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그리 힘들지도 않았고 제가 직접 준비한 편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어서 더 잘하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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