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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비트코인 1억 직전 폭락에 개미들 비명 12
 항상반대의견피력 2024-03-06 17:36   조회 : 2821

1억원을 목전에 뒀던 비트코인 시세가 폭락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한순간에 시세가 1000여만원 내리며 ‘코인 막차’를 탔던 개미들이 비명을 질렀다.

6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자정 사상 최고가(9700만원)을 기록한 뒤 10분 만에 폭락하기 시작했다.

자정까지만 해도 970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은 밤사이 폭락을 거듭하며 이날 오전 5시 40분쯤 8802만4000원까지 하락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고 일어났더니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원가량 내려간 셈이다.

비트코인 시세가 갑작스럽게 내리며 비트코인을 추종하는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소규모 코인) 투자자들은 더 큰 변동성에 노출됐다.

현재 업비트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큰 종목인 ‘시바이누’는 전날까지만 해도 가격이 0.065원에 달했지만 이날 0.043원까지 하루 만에 33.9% 빠졌다. 같은 기간 ‘도지코인’도 최고 291원에서 205.1원으로 30% 폭락했고, ‘리스크’는 4950원에서 2971원까지 30% 내렸다.

이처럼 가상화폐 시세가 롤러코스터를 타자 ‘장밋빛 미러를 꿈꾸고 코인에 재산을 집어넣은 개미들은 비명을 질렀다.

주요 가상화폐 관련 커뮤니티에는 “하루 만에 4200만원 손실을 봤다” “비트코인 1억원 간다길래 마이너스통장으로 투자금을 넣었는데 3000만원 손실 중” 등 투자 실패 ‘인증글’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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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앙챠막 다른의견 0 추천 0
9500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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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cell 다른의견 0 추천 0
기자가 코인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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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나그네 다른의견 0 추천 0

머여 9400대구만 뭘 이거가지고 곡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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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 다른의견 0 추천 0
이정도 변동폭도 못 견디는 쫄보면 애초에 진입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지금 9440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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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크롱o 다른의견 0 추천 0
폭락 직후에 쓴 기사인가봐요...

 

지금 다 반등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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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소 다른의견 0 추천 0
기레기가 배아픈가보네

다시 회복했단다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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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다른의견 0 추천 0
개나 소나 코인 코인 하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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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들있네 다른의견 0 추천 0
신고가 찍으면 이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내려가는게 당연한건데? 그리고 만불 빔 맞고 지금 다 복구함. 저도 3배 수익 올렸고요.

 

이 정도의 장에 대응도 못하면 그냥 삼성전자나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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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 다른의견 0 추천 0
그리고 9만전자 사서 4만원에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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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ㅋㅋ 기껏 올려줬더니 이런기사를....

 적금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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