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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옆집 전기요금을 냈다는 뉴스에 발끈한 한전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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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1 2024-03-10 10:08
조회 : 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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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전기선이 바뀌어
3년 동안 옆집 전기 요금 250만원을 부담한 부부
한국전력에 문의했지만 정상 요금이라고 무시하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부당 부과된 요금을 돌려줬다는데...
자료화면이 맞다면
저건 사제계량기라서 한전은 관리책임 없다고 함
건물주가 총량을 확인하고
세입자'들'에게 요금을 받아서 한전에게 지불하는 방식
한전은 갑자기 얻어맞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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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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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속 한전 담당자 말이 맞는 거군요.
한전이랑 계약한 계량기는 정상이고... 거기서 세대별로 나뉘는 고객사설계량기에서 바뀐 문제니.. 고객(건물관리주체)이 확인해야 하는... |
사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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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왜 한전이 부당 부과된 요금을 돌려준거죠? 제대로 된 사용자를 구분해서 부과해야 하는 책임이 한전에 있다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단순히 책임은 없지만 취재가 시작되니 해줬다면 이건 이것대로 한전의 잘못이 되겠구요. |
날씬호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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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때리니까여.... 그냥 귀찮음을 감수하는거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집에 전기 문제 생기면 한전에 연락하나요??? 정전 아닌이상 한전에 연락 안하죠.... 계량기 안쪽 전체를 내릴때나 한전 연락합니다.... 게다가 계량기를 따로 달아서 부과한거면 관리사무소 역할 하는곳이 나눠서 부과한거죠.... 아파트도 관리비에 전기료 나오는게 그런식이죠.... 설마 관리비 고지서를 한전에서 보내줬을까요;;; 한전에서 수도료도 알아내고 난방비도 알아내고 기타 등등 아파트 관리비 내용 알아내서 보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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