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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애 키우는 집이면 너무 힘드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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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임신중이고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하고 참고 있는데 애 우는 소리, 매트는 깔았는지 의문이 드는 쿵쿵거리며 뛰는소리 등등 너무 신경날카롭게 만드네요. 몇달전에 쪽지 붙이고 왔고 엘베에서 만났을때 죄송하다하길래 성격상 더 따질수도 없고...다음에는 불편하더라도 금액이 더 들더라도 무조건 탑층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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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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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탑층이라도 소음 및 진동은 벽타고 올라옵니다. 그 정도가 다를 뿐이죠. 민감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민감하다면 탑층도 이것저것 소음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무조건 단독이 답입니다. |
투지의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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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이 좀 낫긴 한데 어차피 아랫층에서도 올라올건 다 올라옵니다.
결국 공동주택은 복불복이예요. 단독주택 가지 않는 이상 조용한 이웃 만나길 비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떼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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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짜증에 저도 몇번이고 문 두드리러 가고 싶었었는데 2년 지나니 저도 마찬가지로 애가 뛰어서 ㅎㅎ 그리고 탑층이 조용하긴 정말 조용합니다만 엘베 점검이라든지 별에 별일로 육아하는데 저층이 메리트가 크긴 큽니다 애 위주로 생활하신다면.. |
행운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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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브랜드 탑층 사이드인데 지금 두 층 아래 애 뛰는소리, 그 몇 층 아래 서랍, 애뛰는소리 문쾅 다 들립니다.
탑층도 어느정도 제대로 지어야 소리 안나요. 저도 지금 매일 새벽에 애뛰는 소리에 깨고 너무 힘드네요. |
아내가눈치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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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울고 뛰는게 지속되고 방치되는게 아니라면 잠깐씩있는소음은 양해해주시면...멈추게한다고해도 애들이 바로멈추는게 아니라. 제가 현재 애둘을 키우는데 믿에집에 쿠키세트보내고 만날때마다 미안하다고하는중인데 너무힘드네요 말통하는시기도아니라 컨트롤이안되네요 ㅜ ㅠ 얼르고 달래면 어느정도 뛰다가 멈추긴하는데 기분따라 느닷없이 뛰기도하고 어케 답이없네요 저두 조용히 살던사람이라 밑에집에 미안한 마음인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현재 애있는 윗층사람으로서 넋두리좀 해봤음다.. 에휴 ㅠ ㅠ..... |
호구와트스머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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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도 임신중 부부라 하셨는데 나중에 태어나면 알게 될겁니다 걷기만 해도 뛴다고 연락오고 의도치 않게 웃는것도 말하는것도 마음껏 하면 연락오고 해서 바로 집팔고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서 맘껏 뛰고 맘껏 웃고 떠들게 놀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