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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걸린 미국여자 이야기 (펌) 10
https://m.clien.net/service/board/p...
다른 커뮤 베스트에 직장암 걸리고 욕먹은 여자
라고 올라와서 읽다가 보니 2019년도에 이미 욕먹은거
요즘 분위기가 그쪽으로 관심 많으니
다시 올라왔나봐요
(요약)
텍사스 사는 블랑베키라는 애엄마가
둘째 임신중에 직장암 진단
미국의 비싼 의료비 감당 못해서
한국에 가서 한국병원에서 치료받음
그와중에 낳은 둘째는 미국에서
미국 시민권자로 살고있음
본인 생활이 다 미국 낫자마자 미국
검사 필요할때만 한국옴
한국 사람들이 건보료 먹튀 관련
댓글 남기니까 그 애엄마나 남편이
같은 동포끼리 차별하냐고 한국인들 인성 비난
더더 댓글 늘어나니 비난여론 감당못해서 전부 삭제
(블로그 잘되고 있었는데 지움 & 유튜브도 하다가 접음)
그와중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림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해진걸까?
한국의 의료시스템 덕분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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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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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다리
Peters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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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요. 제가 영국생활 15년했어요. 딱 2번 귀국했는데 그 때마다 한달치 냈어요. 전 한국 온라인 비즈니스를 해서 한국에다 세금은 냈지만 해외 살았으니 건보료는 안냈음 |
가리봉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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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는 매형네는 건보료 월 60인가 계속 내고 계시던데. 한국에 부동산 자산이 많아서인지. 직장암 정도면 미국에서 보험있어도 억단위로 치료비 들어가겠죠. 한국도 대장암의 경우 1년 병원비가 1억정도 찍힌다고 하더군요. 차세대 항암치료, 수술이나 치료가 건보가 적용이 않되는 항목이 많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