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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행신호도 아닌데 천천히 걷다가 차가 나오니 

자기가 먼저 지나가겠다고 갑자기 달려가는게 좀 얄미워 보이긴하네요

빨간불일때 우회전 전에 일시정지 법으로 만든건데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로 판정되면

천만원이면 싸게 부른것임

@파스디다 

운전자가 안멈추고 그냥 처버린건 뭐 이건 빼박 무조건 잘못한거라 운전자 말고 그냥 저 보행자만 보고 든 생각힙니다.

그리고 저기는 차단기 바로앞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운전자가 왠지 차단기 다시 내려올까봐 차단기 앞으로 서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차단기 올라가고 밑에 지나가면서 사람이 왼쪽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차가 지나가려고하니 보행자가 뛰기시작해서....

@아카쯔키 

보통 차오는 거 보이면 

빨리 비켜줄려고 뛰지 않을까요?

사고 유발하여 합의금 받아야지 하면서 다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이생각 저생각 의심하면서 음모론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음모론이 맞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잖아요.
억지로 껴 맞춰서 의심하는 것보면 아카쯔키님도 좀....

그리고 A필러에 가려서 안보였던, 운전자가 전방주시를 안했던
말씀하신것처럼 차단기 문제라고 치더라도
평상시 운전자 습관 보이는 거죠.

저런 아파트나 상가 앞쪽에 있는 횡단보도에 사람 많이 다니고
애들이든 사람이든 무단횡단도 많은데
조심해야겠다는 기본 생각조차가 없는 것이
언젠간 사고 낼 사람이었던거죠.

@파스디다 

보통은 차에 안부딛힐려고 멈추지않나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 사람대 차는 무조건 차가 잘못이지만

아이들이나 자기몸 안다칠려고 뛰지말고 잘보고 가라고 하는거 기본인데요....

그냥 차오면 자기몸 보호라여고 자 진행방향이아닌 곳에서 멈추는게 잘못된일인가요?

무단횡단이 많으니 차가 조심하는건 맞는데 아이들에게 차가 알아서 조심할거니 무단횡단이든 신호바뀌자마자뛰어가든 마음대로해도된다고 가르치나요?

차가오면 사람이 멈추는건 본능이에요 안다치려고 

그리고 억지로 껴마추는것도 아니고 운전자 입장에선 밤에 검정옷에 차단기, a필러 까지하면

안보이는 사각에서 갑자기 달려온걸로 볼일 수 있는건데 그게 음모론인가요?

무턱대고 남 비방하는 파스디다님도 좀.....

천만원이면 싸게 불렀는데요

운전자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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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했네요. 원글 내용은 "이건 좀...." 이었습니다

22천이면 헐값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