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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그낭 선넘어서 하이브에서 자르는거예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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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낭 너무 수준이하의 글이 많네요ㅋ
무슨 방시혁은 그냥 투자자일 뿐이면서 뉴진스의 모든걸 만든 민희진을 내치려 한다는식의 글도 있고 어이 없네오
기사보니 전체적인 사건의 틀이 딱 보임.
이건 회사 다녀 본사람이라먼 누구나 하이브의 결정이 맞다고 볼겁니다.
먼저 민희진은 어도어의 대표인데
창업주가 아니라 그낭 하이브 계열사중 하나이고 거기 월급사장임.
즉 그낭 직원임
1. 민희진이 모회사인 하이브에서 자꾸 자기 컨셉으로 다른계열사에서 비슷한 그룹 만든다고 불만 토로하고 보상도 적다고 좀더 달라고 하며 이래저래 불만토로
2. 하이브는 조금씩 선넘고 불필요한 언론 인터뷰로 회사 까내리는등 직원으로 넘지말아야 할 선넘는 민희진이 점점 눈잇 가시같이 느낌
3. 회사 내부 감사로 회사 탈취하려는 듯한 정황이 포착됨
4. 근데 탈취는 해고하려는 구실일뿐 민희진 주장대로 불가능함 히지만 회사 기밀을 개인적으로 가져간건 사실
5. 이걸 구실로 해고 하려는데 탈취하려 했다는 누명은 싫은 민희진이 기자회견함
일반회사라면 진짜 별일 아닌데 이게 엔터 회사니 화제가 되는거
민희진입장에선 내가 다만들었는데 보상은 생각보다 부족하다 느꼈고 자의식이 강하니 이리저래 선넘은 행동도 많이 한듯
그러니 회사입장에선 불편한 직원임
잠잠하지면 확실히 능럭있으니 이직하든지 회사 차릴듯
현실적으로 뉴진스가 민희진 못 따라감
위약금도 위악금이지만 엄언한 모회사 소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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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윤석렬암기원
1더하기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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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사장 주제에 하이브 CEO 행세를 하려드니 방시혁 입장에서는 안날릴 수가 없는거죠.
자기가 뭔데 하이브 산하 그룹들 데뷔 컴백 순서를 자기 마음대로 정하려고 하질 않나
자기가 잘나서 뉴진스가 잘된거지 하이브는 필요없다는 식으로 싸가지 없는 인터뷰하며 선을 세게 넘었죠. |
[* 비회원 *] |
14
4
caly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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