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국가들은 정치적 선진국이 되고, 스포츠를 이용한 프로파간다의 필요성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올림픽같은 이벤트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한국도 그 과정에 있고요.
중국 러시아가 프로파간다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예시고, 미국은 과거 소련 현재 중국과 체제 대결중이라 프로파간다에 꽤 투자하고 있죠. 워낙 돈 많은 나라라 무리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과거 국력에 비해 올림픽만 잘 하는 강국들이 동유럽 공산국가에 몰려 있던것도 비슷한 사유입니다.
요약:
세금 투입할 필요가 없다는데는 동감이나
국위선양 입장이 아닌 프로 스포츠를 소비하는(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돈 값 못하는 겁니다.
탈락한 종목들 보면 저 돈 받고 저 성적 내면 욕먹어도 싸죠.
시장 크기가 되고 굳이 국제대회 성적 안나와도 돈 버니까 국제대회 성취가 아무것도 없는 대표적인 예가 중국축구인데,
종목이 달라도 그 꼴 나는 단계인거죠.
그깟 공놀이 하는 의견도 있겠으나 국내 프로 스포츠를 소비하는 입장에선 똑바로 해 라고 할 수도 있
충격적인 올림픽 구기종목 진출팀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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