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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분들은 건강하시다가 한순간에 훅 악화되더라구요 31
강나리자 5 2024-05-02 01:05   조회 : 13457

아흔살 다되신 옆집 할머니

허리 굽지않고 꼿꼿하고 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정정했는데 어제 낮에 갑자기 엠뷸런스

실려가셔서 위독하다고 하십니다.

 

젊은 사람은 감기,몸살 한번 앓고나면

금방 회복되지만 노인들은 이게 생명과

직결되는거 같습니다.작은 감기라도

정말 조심하셔야할듯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1
강나리자
| 다른의견0
몰랐을까봐 올린글같나요?
울라리
| 다른의견0
저희할머니가 그러셨어요 90대 중반이셨고 정정하셨는데 코로나터지고 활동이좀 줄어드니까 기력이 안좋아지시다가 점점 말씀도 잘 못하시고 움직이시는거도 힘들어지시고 안좋아지신지 한달 안되어 돌아가신듯 쭉 부모님이 모시며 같이 사셨는데 마지막까지도 부모님 큰 고생 안시키고 가셨네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맞벌이셔서 할머니가 저 키워주다시피 했는데 돌아가신지 3년 좀 넘었는데 문득 할머니 보고싶네요 살아계실때 너무 건강하셔서 100살까지 사시겠다고
건진법사
| 다른의견6
문정부에서 그렇게들 백신 맞혀 살려놨더만 등신을 대통령을 앉혀놨네요
배고픈반달곰
| 다른의견0
머리도 나쁜데 성격도 나빠서 그래요. 다른 사람이 왜 올렸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데 거기에 할말 못할말이 있다는 훈련도 안 되어 있는데다가 사람을 조롱하는 말투까지 보면 딱 방구석 여포각이네요. 보통 현실에서 보이는 찌질이 일꺼에요
포항부산 다른의견 35 추천 2

모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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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리자 다른의견 0 추천 22
몰랐을까봐 올린글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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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길 다른의견 1 추천 0

이런 댓글을 쓰는 의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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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반달곰 다른의견 0 추천 21

머리도 나쁜데 성격도 나빠서 그래요. 

 

다른 사람이 왜 올렸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데 거기에 할말 못할말이 있다는 훈련도 안 되어 있는데다가 사람을 조롱하는 말투까지 보면 딱 방구석 여포각이네요.

 

보통 현실에서 보이는 찌질이 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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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사랑 다른의견 1 추천 0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지난 글을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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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평온하게 다른의견 0 추천 3

PK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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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린스 다른의견 1 추천 0

이분 T라는데 새끼손톱 끝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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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다른의견 0 추천 0

메모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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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다른의견 0 추천 2

그렇다 보니 보통 아픈곳 없이 잘 지내면서 살다가 어느날 주무시다 돌아가시는게 가장 호상이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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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리자 다른의견 0 추천 1
맞습니다.고생 안하고 수면 중 고통없이 돌아가시는게 복 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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