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대상자들 모여서 그냥 놀고 이야기하면서

아주 맞다이로 같은 방법으로 싸우면 됨.

그래 일 시키지마라..나는 나대로 놀란다

근태 위반으로 꼬투리 잡아서 시비걸고 자릅니다...

다들 간과하시는게 있으니

20대 애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라

그래도 난 월급 루팡 쌉가능 

뭐 이딴 소리 할건데

진짜 힘든시기에 형제 처럼 가족처럼

고생한 입사 동기랑 직장동료들

자기가 지도 하고 가르쳐주고 격려해준 후배

자기 자신 하나로 인해서 진급길이 막히고

고과가 막히고 팀원들이 본인때문에

모든 피해를 보기 시작하면 

죄책감에 떠나게 되는 구조 입니다

책상은 뺐지만 원소속은 해당 조직에 있고

팀의 성과가 인원 대비 N빵으로 결정되는데

인원은 많은데 책상뺀 사람은 일안하니까 

성과가 불리해지고 연말 보너스랑 

성과는 다른팀에게 가게되며

자기하나로 인하여

성과에서 손해보는 팀원들과 후배들은

옆부서 동기들에게 진급이나 고과도 

다빼앗기고 

그로인해 나의 팀원들 전체가 구조조정대상자가

되며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지게 되는

구조 입니다

개인적인 나자신의 죄책감만으로는

버틸수 있죠

나로 인해서

모든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보기시작하게

만드니..

내가 차고 있는 직책 때문에

내 친한동기는 자리가 없어서 진급도 막힘

@포로레레쉐 이것도 4050에게나 통하지 요즘 2030은 이런거 안통함.  2030이 4050과 같을 거라 생각하는것 부터 오류 발생임. 

@포로레레쉐 자괴감 드는 건 맞는데 고과가 상대평가라 저런 저성과자가 하위고과 깔아주면 나머지 인원들은 오히려 고맙죠. 책상까지 뺄 정도면 하위고과 따논 당상인데 저런 인원 있으면 고과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고맙고 맘편합니다ㅎ

@보수시민 

요즘 저방법 안씀 타지방 보냄

지방 뺑뺑이 돌리고 그래도 버티면 과만 살짝씩 바꾸고 손도 못댈일시키고 건수 잡음 편하게 안냅둠 

@보수시민  요즘 2030은 사실 그런

유대관계자체를 아예 안하니까 상관없을거임 ㅋ

이직 하면되지 뭘? ㅋㅋ

이러지만

40대 까지 회사에서 남아잇엇던것 자체가

그 20 30 대 MZ 중에

가족처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이끌어 나간 주체였을 대상일 가능성이 높죠

요즘 애들 요즘애들 그러지만

모두 같지는 않아요 세대를 다 싸잡아서

일부 세대의 특징을 전체화하는 오류임.

@똥팔삼 고과는 개인 고과만이 아니라

팀 단위입니다

나 하나 때문에 내 친구 내 동기 내 동생

전부 구조조정 대상자로 만드는 상황도

발생할수 있죠

미생에도 나옵니다

개인의 성과와 고과가 A급인사람이라도

팀고과로 날라갑니다

@똥팔삼 인사고과 주는건 팀 성과가 우선입니다 하위고과 깔아주는건 공무원 조직같은곳에서나 그렇다고 봐요 기업은

팀보다 더작게 파트단위로 나눠서 하죠 팀의성과가 좋아야 개인성과도 잘받는겁니다우리팀원성과가 안좋다고 나한테

득될건없고 다른팀원이 좋아하겠죠

@보수시민 설마 ~ 아무리 2030이라도 손가락질 받으며 회사 다닌다구요 ???

그것도 한두달이지 ... 1년 이상 버티면 정신병원 가야합니다.

그거 쉬운거 아니예요

2030이면 오히려 자기 개발해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