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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당근거래인데 판매자 잘못을 모르는분이 있더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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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 올리고 판매 모두 미사용 이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저 사진 글내용 만 보고 형광등 2개 미개봉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막상 가니 1개 뿐이더군요. 그 자리에서 바로 열어보고 확인 했길래 망정이지 그냥 집으로 갔으면 난감할 뻔했습니다.
그래서 1개뿐이 없다고 그러니까 판매자가 안 사셔도 됩니다. 이렇게 나오니까 은근 열받더라고요. 그냥가려니 시간아까워서 뭐 1개값만큼 제가 제안해서 물론 조금 깎아서 좋게 거래 마무리했습니다만
아 그러냐 내가 확인해 보고 올린다는 걸 착각한 것 같다. 얘기해야 맞지 않나요 판매자가 이렇게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창고 있는거 가져다가 올린거다 그냥 대뜸 거래 안 하셔도 됩니다 하면 시간 일부러내서 찾아온 구매자는 뭐가 됩니까
이렇게 자기 잘못이 뭐인지 모르는 판매자가 많은 거 같애요. 요즘
사진은 조금 있다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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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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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래 안 하겠다는 거 제가 먼저 역 제안했습니다. 저 형광값 1개 깎아서 거래하자고요. 미안하다 그런거 없더군요 처음에 사진을 그렇게 올리시고 이게 1개만 있으면 어떡합니까 좀크게 얘기했더니 기분 나빠서 그런 거도 있을 것 같네요. 먼저 실수한 거는 판매자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