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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4-06-17 06:27
조회 :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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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4-06-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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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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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살 연년생이면 말썽도 많고 말도 안듣고 참 힘들때이네요. 그래도 내 삶에 이렇게 희생하면서 살아가던 기억은 이때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의 어릴적 추억은 크고나면 오래오래 즐거움으로 남을거에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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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사실 몸편하고 쉽게 살자면 안낳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만한게 없죠 하지만 그럼애도 애를 낳는 이유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죠 요즘 청년들이 애를 낳지않는건 사실 돈, 집 같은게 아니라 이 삶의 가치를 포기할만큼 지쳤기때문입니다 집단 번아웃이 온거죠 신자유쥬의 무한 경쟁사회가 인간을 지치게 하고 울나라는 아이때 사회진출전부터 쉼없는 경쟁을 했기때문에 청년의 혈기조차 뻗어버린거죠 그럼에도 아이를 낳는 분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그만큼 빛나고 가치있고 보람있는 삶을 즐기며 사시는거죠 응원합니다 |
흥부제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