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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씨는 빽다방 수박 쥬스 좀 마셔봐야 됩니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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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니깨 색깔이 수박 껍데기쪽에 가까운걸루
얼려진 팩 꺼내서 갈아 시럽 3번이 기본 레시피같은데요.
(제가 커피에 시럽 3번 단골인데 수박에 3번이 기본인데 6번이 되니까 어떻게 해드려야 되냐고 물어봐서 암)
수박 다 먹고 접시같은데 남은 물 마시는 그런 맛이에여.
가격은 4,000원
사진은 지금 빽다방이 문닫아 구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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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을왜그렇게떠
최유정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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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빽다방 수박주스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정도 남아요.
보통 수박주스 같은 음료들은 원가율이 50% 넘어가기 때문에 2천원에 팔면 역마진입니다. 이디야는 1만원 전후짜리 수박 사와서 사람이 자를수야 있지 빽다방은 공장에서 가공한 것을 소분한 걸로 가는거잖습니까. 공장가공 + 소분이 들어가면 무조건 비쌉니다... 원가율이 천원대라도 하더라도 2천원에 팔면 500원도 안남아요. 말이 안 되죠. 배달의 민족에서 생과일쥬스 파는 업체들 보시면 7oz 같은 컵에다가 비싸게 팔아요. 맛도 없구요. 그거 보시면 기가 차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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