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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념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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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어제 일찍 잠자리 들었는데요.
갑자기 창밖에서
퍽퍽퍽 쨍그렁 소리가 주기적으로 나더라구요.
시간을 보니 23:30분이였어요
소리가 심상치 않아서 뭔가 싶어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아놔 길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공을 차고 있더라구요
퍽퍽퍽 소리는 공차는 소리고
쨍그렁 소리는 골대 뒤 울타리 때리는 소리였네요
초등학교 주변을 아파트가 싸고 있는 형태고
그 시간이면 운동장 닫아놓는 시간이였는데...
계속 차길래 112 신고 넣었음
계속 지켜보니 경찰이 와서야 그만하던데
대략 00:20까지 운동장에서 공 차더라구요
미래의 손흥민인가?
진짜 개념을 어디다 두고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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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대박
트라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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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본 테니스장 뉴스 생각나네요.
주택 한복판에 테니스장을 만들어놓고 밤이고 새벽이고 조명을 환하게 때려서 옆에 주민들이 잠을 못 잔다고. 딱히 규제할 법률이 없어서 경찰이나 구청도 어쩌질 못 한다나. 진짜 사람들 왜 이러는 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