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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되고 나서야 이해 했다는 말.jpg 9
[* 비회원 *] 2024-07-12 18:35   조회 :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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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카프리썬종이빨대 다른의견 0 추천 1

이제 결혼하면 더 잘살겠다

현명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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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다른의견 0 추천 3

참 사람이란게 신기합니다.

그 나이가 안되보면 아무리 얘기해줘도 몰라요.

10대때는 엄마가 짱이고 엄마 속 썩이는 아빠가 참 미웠는데

20대 후반에 회사 들어가서 아무도 내 편 없고

외로운 감정 드니깐 아빠 생각 나면서 눈물 나더군요.

심지어 내 나이때 자식들도 있으면서 사회를 견뎌냈을

아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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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자 다른의견 1 추천 3
좋게 말하면 이해하고 포용하는거지만 실상은 적당히 타협하며 대충 상황 모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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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生無상 다른의견 0 추천 1

지킬게 많아지면 겁쟁이가 되는거지..

뭐든 좋게 좋게 하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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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랭 다른의견 0 추천 0

주위를 보면

 

40보다는 50이 진짜 다르게들 느끼는거 같더라고요 

 

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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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m 다른의견 0 추천 0

..

 


 

뽐쿠 달달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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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념 다른의견 0 추천 0

적당히 타협하고 대충 상황 모면하는 말인 줄 알았던게

 

이해하고 포용하는 거였던거고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나이 먹고 싸움닭돼서 여기저기 다 시비걸고 다니는거죠.

 

주위에 보면 그냥 서로 양보하고 잘 넘어갈 수 있는 일을

 

크게 번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 사람들은 점점 주위에 친구가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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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간 다른의견 0 추천 0

달삼쓰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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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다른의견 0 추천 0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릇이 커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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