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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수시절 과대평가, 한국축구 최고 역적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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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선수시절 잘하긴 했다는데 이정도 레전드 취급받을 선수인가 싶습니다.
한국축구는 2002년 전후 나눠지고,
2002년 전에 홍명보가 국대 붙박이였으나 1승을 거두지못할정도로 세계적으로 변방국가였고, k리그에서 잘하는 수준..
사실 90년대 축구스타를 기억해보자면 황선홍 최용수 서정원 유상철 고종수? 고정운인가 있으나 수비수는 k리그대부분 쓰리백을써서 센터백이많았음에도 홍명보 외 생각나는수비가 없을정도로 수비수가없었던거같습니다.
뭔가 수비수의 상징같고 준수한외모로 팬덤이있는 홍명보는 K리그 간판이긴 한데 세계올스타 나갔다, 바르샤에서 영입시도했는데 구단이거절해서 못갔다 등 이런거로 마치 시대를잘만났으면 세계적인선수가됐을거 마냥 올려치기가 심합니다.
세계올스타도 그냥 흔한 이벤트성 경기고, 홍명보가 원하면 포항뒷통수치고 la갤럭시 가듯, 울산 뒤통수치고 국대감독 가듯 , 바르샤도 갔을건데 애초에갈수없던실력..
뭐니뭐니해도 2002년 브론즈볼 수상이 더욱 레전드화 시킨거같은데 사실 브론즈볼은 한국팀전체에 주는상같은 느낌이고 주장이라서 받은거지 실제 경기력을 보면 오히려 수비에선 김태영 최진철에 가려지고, 타선수에비해 기억나는 플레이조차없죠.
기억나는건 승부차기, 터키전 외 그냥 무난한플레이.. 사실 브론즈볼은 다른선수가 받았어야하는게 맞았죠.
월드컵 중 제일최악이 2014월드컵이고, 홍명보가 장본인..
자기식구편가르며 인맥 축구하고, 대회직전 땅보러다니고
월드컵말아먹고 브라질에서 여자끼고 회식하고
K리그선수 B급C급운운하며.깎아내리고..
2022월드컵 벤투 16강가니까
자기도 울산에서 우승했다고 자신감이 차올랐는지
벤투처럼 할수있다고착각하는거 같은데
월드컵 2년 남기고 또 이지경이니 한국축구 역대 최악의 빌런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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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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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먹힐 실력이었다는건 과대평가는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체격도 작고 그렇다고 힘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발이 빠르지도 않은 중앙수비수가 유럽에서 통할리가 없죠 신체 조건이 비슷한 수준에서야 기술적인 부분으로 커버 가능했겠지만 유럽 갔으면 털렸을겁니다. |
비바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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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백의 수혜자죠 자기가공격나가도 뒤를지켜줄 수비2명이있으니.. 홍명보가 요즘트렌드에 맞다는 얘기도있던데 포백에서 센터백으로 성공할수 없는 수비력이죠.. 발느리고 체격도 좋지않아서.. 신격화되서 아무도못건드는게 안타깝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