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돌파 없잖아! 거기 말고 풀백 막아!" 굴욕적인 충격 분석.. 전술 천재 아르테타가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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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문미디어 '디애슬레틱'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토트넘의 공격을 어떻게 완벽하게 방어했는지 들여다봤다.

디애슬레틱은 아스널이 손흥민에게 수비수를 한 명만 붙이고 남는 선수로 풀백을 막았다고 조명했다. 개인 돌파가 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였다.

그냥 감독들도 다 아는군요 손흥민 이제 돌파 안된다는거를...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원래 돌파가 안되었던 선수입니다
공간을 파고 들어 달려서 골을 넣는 선수입니다
1대1이 안되었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오퍼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09-20 07:53 | 덧글 점아이콘

그냥 무지성 손까에요

2024-09-20 08:12 | 덧글 점아이콘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는 법이죠. 거기에 맞는 전술도 있구요.

현재 토트넘은 공격일변도로 욕심내면 망하는 전술이라 봅니다.

라인을 위로 끌어올리는 대신 미들과 수비(특히 수비)를 짜임새 있게 맞추고 상대편이 공격나오다 볼이 끊겼을때나 골킥이 되었을때 재빨리 기습 공격 중심으로 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토트넘은 감독부터 윙백 미드필더 등 모두 공격성향이 너무 강해요. 그렇다고 키핑이 아주 잘돼는 것도 아니고.

2024-09-20 08:11 | 덧글 점아이콘

토트넘 감독이 병X라 그래요 약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술이엇어야 했는데

2024-09-20 08:22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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