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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황당한 당근 당해보네요. 8
이장선거 2024-09-22 10:57   조회 : 1477

새벽에 자전거 매물이 떴길래 예약을 하고 아침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절하게 자기 전화번호도 공개하면서 좋은밤 되라는 인사도 해주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전화했더니 팔렸답니다.

 

참 글로만 보던 일을 당해보니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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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옾화조던 다른의견 2 추천 1

쌍욕 안박은 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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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선거 다른의견 2 추천 0
나이가 있으신 듯 하여 참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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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76 다른의견 0 추천 0

당근에선 팔던사던 거래가 이루어지기 전까진

긴장을 ㅎㅎ 다이나믹 당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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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선거 다른의견 2 추천 0
그러게요. 진짜 너무 다이나믹해서 아직도 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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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다른의견 4 추천 1

예약금을 걸었다면 모를까 먼저 입금한 사람에게 또는 먼저 오는 사람에게 판매하는건 당연한건데. 뭐가 이상한거죠??

구두로 예약만 하고 잠수 타는 구매자들 압도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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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다른의견 1 추천 1
예약 걸어놓아도

더 가격 부르는 사람 있으면

파는 사람 있더군요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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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온라인 다른의견 1 추천 2

먼저가서거래하는사람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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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립꼴 다른의견 0 추천 0

신고해야죠


99도인간한테  두번 바람맞은적도  있어요

한번은 직거래현장 잠수

한놈은  약속시간3분 늦어서 챗어더니

차가 막혀 15분걸린다고.....

12월인데

해서  미리 말해야지 늦게뭐하냐고 보냈더니

차단박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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