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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스타팅 지점을 잘 잡았었다.jpg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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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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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 수백년, 고구려는 북과 남으로 700년 가까이 저기를 지켜왔음. 물론 국방력이 강해야 가능했지만 불가능은 아닙니다. 한족만이 아니라 거란에 여진에 몽골족까지 계속 침략 받아 지키기 어려웠을테지만 신라가 통일한 건 한편으로 아쉬움. |
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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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도 터를 슬기롭게 잘 잡은 거죠.
한반도와 중앙아 사이에는 수많은 전투 민족(주로 유목민)들이 각축을 벌여서 중국 같은 나라도 이웃 유목민족들에게 적어도 200~300여 년 내 주기적으로 식민지가 되었었는데
우리가 요동 반도 근처 터를 지키려고 했다면 현재 만주족 등 중국의 수많은 소수 민족들처럼 나라를 잃고 광의의 중국에 복속되었을 겁니다.
복속되지 않은 나라들이 베트남과 우리나라 등 양 끝단의 반도 지형이라는 게 우연이 아니라고 봐요. |
d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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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가 사실상 황하문명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 문명 지역이죠. 짱개들이 어거지로 4대 문명이라하며 황하문명 끼워넣었는데 알고보니 요하에 먼저 문명이 있었음. 그리고 그 문명에서 나온 국가들을 계승하는게 현재 몽골, 한국임. 그래서 짱개들이 멘붕해서 부들부들하다가 요하문명의 주요세력이 황하로 가서 다시 문명을 만든 것이고 따라서 몽골 한국은 속국이었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며 동북공정 중임. 옛날에 시진핑이 트럼프한테 속국 운운한게 이러한 일환임. 역사라는게 너무 일일이 조심스레 팩트만 따지다가는 수많은 것을 뺏길 수 있음. 국가적으로 팩트보단 선제적대응 전략이 중요함. 일본 중국이 그런 짓거리하는데엔 도가 튼 놈들이고. 따라서 우리나라도 우리가 중국을 앞서는 문명이었고 황하는 별개였다고 분명히 주장하여야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