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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염인들의 고통의 시기가 왔습니다ㅠ.ㅠ 10
ㅋㅇㅇㅋ 2024-09-23 10:06   조회 : 733


기온이 급감하니 하루 한알로 되던 비염이 이젠 약도 안듣고,

 

머리는 지끈지끈에 식은 땀도 나고, 멍하니 입 벌리고, 눈은 반은 감겨있고ㅠ.ㅠ

 

아주 죽겠습니다ㅠ.ㅠ 비염있으신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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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닉네임변경 다른의견 0 추천 1

2주일치 약타왔네요. 아... 고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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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아예 몇달치 타오는데 아주 죽겠습니다ㅠ.ㅠ 누워서 쉬면 좋겠는데 이건 뭐 월요일이라 분위기가 애매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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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설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건조해지면 코 막히기 시작하는데 큰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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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다른의견 0 추천 0
어제 딱 기온 내려가면서부터 시작됐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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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다른의견 0 추천 1
저두 약 달고 살다가  진짜 진짜 심해서 입으로만 숨 쉬어야 할때만 약 타먹어요.. 아니면 계속 약을 달고 살아야 해서..   3,4월 10월쯤이 가장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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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다른의견 0 추천 0
맞습니다ㅠ.ㅠ기온만 살짝 변하면 더 심해지니 난리도 아닙니다ㅠ.ㅠ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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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리 다른의견 0 추천 1
지르텍의 계절이네요.

몇십년 고생하다가 지르텍을 만나고 평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모르시는분 지르텍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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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지르텍 써보고, 씨잘도 써봤는데 안되더라고요ㅠ.ㅠ그래서 병원가서 물어보니 씨잘이라고 처방해주셨는데 이게 잘 듣다가도 또 안듣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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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맨짐 다른의견 0 추천 0
만성비염입니다 ㅠㅠ

코싹 처방받아서 복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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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완전 심한 비염이라서요ㅠ.ㅠ코싹은 전에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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