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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편중현상이 삼전의 몰락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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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런 사람들이 삼성전자 이하 한국의 많은 IT산업에 부흥을 이끌었죠
하지만 이들이 은퇴하는 시점에 천재들은 모두 의대 법대졸업해서 의사,판검사로 활동하고 있고
더이상의 혁신이나 기술의 발전이 지지부진해지고 남은 인력 마저 동종업계나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죠
해외 유수 IT기업의 필드에서 활동하던 엔지니어출신 CEO와 달리 한국은 재벌2세,3세 경영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미래 기술에 대한 식견없이 오직 이윤과 원가절감이는 목표로 기업을 이끄니 기술에 뒤쳐지고 악재만 반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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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셔너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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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도 없는것들이 부모 잘 만나서 사장이니 뭐니 하는거보면 잘 될수가 없음 옛날이야 부지런한 한국인 습성 이용해서 그 부족함을 채웠다면 이제 그렇게 직장생활에 희생하는 사람도 없고 미래에 대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해서 꿀이나 빨려는 윗대가리들 때문에 이 나라기업들은 미래가 없어보임 |
복있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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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이 천재가 이끈 기술선도 기업인가요?
삼전의 성장은 쓸만한제품을 싼가격에 내놓는 제조노하우의 기업입니다.
가격경쟁에서 밀린기업이 망해가면서, 잠시 어깨를 나란히 했을뿐, 여전히 핵심부품들을 수입해 조립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삼전의 위기는 중국산에게 가성비가 밀리는것이지, 애초에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은 없습니다. |
복있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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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소재와 부품을 이용해,
미국과 네덜란드 장비를 사용해 낮은 불량율의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노하우죠.
학문적 발전이 아니라, 현장의 테크닉, 깨닳음의 영역이죠. 미국과 네덜란드 일본의 정밀기기 발전이 없으면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
라라스윗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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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편중 영향도 없진 않지만 원래 특s급 공대생은 삼전 안갔습니다. 별 재주없는 잉여들까지 세월아 네월아 연차만 채우는게 한국 대기업 정규직인데..구글 애플같으면 당장 짤렸을건데.. 그들이 워라밸이다뭐다 월급 타먹을 궁리만하니 s급 인재들도 일할 의욕 사라지고, 급여는 차등이 크지 않고 비교적 균등한 편이니 인재들은 삼전 가고 싶지가 않죠 |
QP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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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모르겠죠, 구글은 2010년도 와서야 두각을 드러냈죠
삼전(80~90중반)에 과거 학력고사, 수능 수석 및 만점자들도 있었고 과거 삼성반도체 및 휴대폰의 부흥은 삼성출신만이 아니라 많은 기술연구소와 기업체 연구원들 산학협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죠, 90년대 이전에는 10위안에 공대출신 대부분이었고 이들이 국내기업에서 기술의 선두한건 사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