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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백요리사 보다보니 요리도 예술인거 같아요 8
슉슉슈슉슉 1 2024-09-25 09:09   조회 : 801

 

 

회사다니면서 주변 식당만 가다보니

먹는거에 연연하지 않고 단순히 끼니때우는정도로

많이 생각했는데, 흑백요리사보다보니 음식도 하나의 예술이구나 싶더라고요.

 

음악은 청각을 자극하고, 사진이나 그림은 시각을 자극하는데, 예술이라고 하는거처럼

식욕을 자극하는 요리도 예술의 한 종류가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딩 입맛이라 단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제 식욕은 엄청 단순했거든요ㅎㅎ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피버스 다른의견 0 추천 1

파인다이닝은 진짜 예술에 가깝고 그 비싼 가격에도 미슐랭3스타 식당은 후원이 없으면 운영이 안될정도로 적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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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 다른의견 0 추천 0

파인다이닝이 마진이 거의 없다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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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슈슉슉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기사보면서 이게 의외더라고요.

체감상 비싸고 조금 나와서 엄청 돈벌겠다 싶은데 아닌가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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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햄찌 다른의견 0 추천 0
음식도 예술으로 포장을 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이해 못하는 1人으로서 예술은 오묘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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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구름 다른의견 0 추천 0
예술요리 먹으면 똥도 향기로워서 햇반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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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en 다른의견 0 추천 0
모수가 1인당 37만원 이던데

예술 작품처럼 사치를 즐기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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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스 다른의견 0 추천 0

1인 37만원도 적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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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슈슉슉 다른의견 0 추천 0

예술이 일정이상부터는 사치다보니 가격이 확올라가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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