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퇴직금, 수당 체불로 진정서 넣었었는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3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2파워링크등록안내
추석 전주에 노동청에 진정서 넣으니까 연휴 끝나고 바로 나머지 퇴직금은 입금을 했는데..
수당은 안넣더군요. 이걸 어떻게 조지지 하고 한참을 생각했는데..
오늘 6시쯤에 노동청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사측에서 퇴직금을 다 넣었다는 증명서를 넣었다.
그리고 수당은 줄게 하나도 없다라고 주장했다고.
그리고 오늘 그만둔 회사 팀장이랑도 통화를 했었는데..
사장은 자기가 돈도 시간도 많으니 이길 수 있다고.. 어디 함 해보라고 했다고..
처음에는 수당에 대한 증거를 챙겨서 가겠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여기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진정서 취하하고..
그만둔 회사 팀장에게 전화해서 진정서 취하했고..
수당 그냥 다 포기하겠다. 그리고 남아있는 협업건도 그냥 난 여기서 손 떼겠다.
그것에 대한 수당도 그냥 다 포기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 돈 받자고 매달려 있자니 내가 스트레스 너무 받을거 같아서
그냥 그 시간에 다른걸로 돈 벌 궁리하고 움직이는게 나을거 같다고요.
대략 400만원이 좀 넘는 돈이긴 한데..
(물론 제 생각에는 ㅎㅎㅎ)
짭..... 그냥 저새끼랑... 상대 안하는게... 더 나은듯
팀장은 왜 그러냐고.. 자기가 잘 중재해서 받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팀장님도 이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걍 여기까지만 하자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1
커피한잔해
지코바순한맛
0
0
|
@단체사진 네 협업? 아니 그냥 제가 다 해서 영업 따낸건이 있는데.. 원래는 이거 설치, 교육까지 제가 하기로
했는데 이거 그냥 돈 필요 없으니 그냥 전 빠진다고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