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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선발 자체가 무효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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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기술이사가 강화위원들에게 권한을 위임 받있다고 하는 회의는 5명밖에 참여를 안했고(정족수 미달) 그 회의조차도 감독 결정에 대한 회의가 아니라 투명한 면접에 대한 위임이었네요.
그리고 전력강화의원들의 권한을 위임 받으려면 전력강화위원들이 아닌 축구협회 이사회가 결정을 하는거구요.
애초에 감독 선발에 대한 권한 자체가 없는 사람이 자기가 결정했다며 진행했으니 선발 자체가 무효가 되는겁니다.
축구협회 임원이라는 사람들이 협회 정관(근본 규칙)도 모르고(무시하고?) 협회를 아마추어 같이 운영하다 개판이 난거네요.
거짓말을 하다보니 할 말이 없어 어버버 거리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말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악순환이 계속 보여집니다.
자기가 만든 감독 선발 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고도 자기가 1등이라는 말을하며 사퇴 안하겠다고 20억 유료봉사?를 말하는 홍명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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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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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끝나고 일주일만 지나면 이슈는 사그라들거고
법으로 하자니 이게 법으로 되는 영역인가? 된다 한들 최소 몇년...
망신주기는 양심이 있는 사람한테 먹히는건데 정몽규랑 홍명보는 노양심이라 소용이 없고
클럽 경기가 아니라 무관중 경기 성립도 어려울 뿐더러 진짜 관중 0명 돼도 양심없는 두 인간은 신경도 안쓸거고
결국 선수들이 나서는게 유일한 해결책이죠. 선수들이 국대 소집 거부해서 아예 경기 못하고 월드컵 예선 몰수패라도 당하는 정도는 돼야 두놈이 물러날듯 |
하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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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경기 보이콧은 충분히 해볼만 할거같은데요
아무리 양심이 읍어도 티켓이 안팔리면 축협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갈수밖에 없는거라서 버티기 어려워 질거같은데요~~ |
moo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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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선임효력정지가처분신청 내면 법원이 인용해줄거 같은데요.
다만 그걸 낼수있는 자격이 아무에게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이 정식으로 수사를 하려면 고소를 해야할거 같기도 하고 그것 역시 누가 가능한건지.. 암튼 좀 법적으로 처벌받고 무효화 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