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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거의 못하면 불체자라고 봐야하나요? 11
 나시나시 2024-09-29 01:37   조회 : 1506

와서 몇년씩 사는 사람들 보면 학생은아니고 일하면서한국말 거의 못하던데 물론 뭐 고소득직업자들 말고요

 

제가 알기론 후진국에서 한국으로 올때 나름 시험도 다 통과해야 되서 한국말 잘하는편이라고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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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공유 코멘트작성 코멘트11
넉넉한도화지 다른의견 0 추천 0

자국에서 애인 데리고 오는 외노자도 있고 같은 나라 친구들하고만 대화하는 외노자는 한국에 몇 년씩 있어도 한국말 잘 못해요

한국말 못한다고 다 불체자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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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나시 다른의견 0 추천 0
근데 보통 테스트 통과해야 오지않나요? 의사소통이 거의 안되는데 경쟁률도 높은데 한국말 어느정도 할줄아는사람만 통과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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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비 다른의견 0 추천 0

자국에서 가족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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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귀화도 아니고, 일할수있는 비자 받는건데 우리나라말을 잘하는것과는 크게 상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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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비 다른의견 0 추천 3

제가 외노자에게 듣기로 가족초청 아니면 한국말 일정수준까지 못하면 비자 안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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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구 다른의견 0 추천 0
한국말을 잘할수준은아니고 의사소통만 대충되는정도라 시험수준은 그리높지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오면 한국인이랑 많은대화할일도없죠 일에대한대화정도 그리고 같이생활하는사람들은 보통 같은 외노자들이니 한국말이 늘 수준은 못됩니다 한국어 잘하는사람들은 따로 계속 공부하는사람들정도지 그것도 혼자독학으로는 힘들고 학원이나 학교다녀야 제대로배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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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나시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럼 뭐 그닥 스펙이 안높더라도 되는거보니  경쟁률이 생각보다 낮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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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비 다른의견 0 추천 0

장기체류 희망자는 비자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고

그게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비자 체류기간이 짧아서 한번 나갔다 오려면 기간도 필요하고 한국어 시험도 또 치는데  점수상한선 높아져서 한국말 더 잘할수밖에 없어요

최하 비자로는 체류기간이 짧고 입국 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장기체류할거면 비자 업그레이드 필수고 

신청시 한국말 잘해야한다네요

본문의 외노자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어회화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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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zz 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나라사람도 해외가서  동일한경우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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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다 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나라로 일하러 오는 외노자는 한국어 시험보고 일정점수 이상 나와야 비자가 나옵니다.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결혼이민자이고

슬하에 자녀가 있으면 한국어 시험이 면제됩니다

그럼 그 부부는 제3의 언어 또는 현지어를 잘한다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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