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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왔는데 말 안듣는 인간들 진짜 많네요..ㅋ 7
괸리자1 2024-10-02 11:13   조회 : 2645

저는 간단한 약 처방 받으러 왔는데

 

어떤 아재 하나 대장 내시경 하러 와서

 

내시경 전에 먹는 액체 계속 덜먹어서

 

장 안비워지니깐 간호사가 애원을 하네요..

 

어제도 약 덜 드셔서

 

장 안비워져서 내시경 들어가셨다가

 

도로 나오셨잖아요.. 

 

힘들어도 이거 다 드셔야 검사 가능하시다고요..

 

아재는 계속 이거 다 못마시겠다고

 

우기고 있고..;;;

 

아니 그럼 대장 내시경을 하지 말던가..

 

저런 사람 하루 두명만 겪어도

 

스트레스 만땅일거 같은데..;;;

 

한둘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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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뭉루이 다른의견 0 추천 0

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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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비 다른의견 0 추천 1

우기면 되는줄 아는 사람이 계속 우기죠

그냥 내보내야하는데  

소문 안좋게 퍼져서 거부도 못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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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효자2동 다른의견 0 추천 0
저 정도는 약과죠.. ㅋㅋ  

병원만 오면 더 아파지는 종자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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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햄찌 다른의견 0 추천 0
의사들은 설명만하고 가면 그만인데 그 불만은 전부 간호사가 대응해야하죠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 같아요. ㅠㅠ 의료인분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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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다른의견 0 추천 1

간호사들 말귀 못알아듣는 노인들이랑 내내 상대해야되고 저런 똥고집 피우는 인간들 상대하고.. 정말 피곤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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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햄찌 다른의견 0 추천 0
마자요 ㅠㅠ

 

그래서 병원 가면 간호사분들에게 잘 협조할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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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앞 다른의견 0 추천 0
간호사선생님들 진짜 고생많으실것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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