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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이번 트레이드는 미네소타가 진짜 잘한듯 12
칼타는 4년 220M이 남았습니다.
타운스가 정규시즌은 20-10의 기록을 해줄정도로 스트레치 빅맨이지만
큰경기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고
더군다나 최근 몇년은 부상으로 출전보다 결장이 많았죠
받아온 랜들은 세컨팀에 뽑힐정도로 괜찮은 실력이고
더군다나 샐러리 측면에선 내년에 FA
받아온 디비첸조는 공수겸장에 3년이 30M(이건 진짜혜자계약)
+ 1라운드픽
타운스의 공백은 랜들과 나즈리드로 충분히 커버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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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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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의 한계는 봤고, 나즈리드의 성장이 있으니 내보내는거야 그럴수있다보는데, 이건 완전 저점에 보낸거죠. 저점에 보내는게 결국에 고베어를 오버페이했으니 샐러리라도 정리하려고 보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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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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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는 솔직히 당장 전력은 약해진 것은 맞는데...
샐러리 관점에서는 여유가 생겼음... 칼타쥬가 슈맥을 받고 계약기간도 길어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
커쇼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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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주 약해졌다고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랜들도 타운스에 비견되는 실력이긴 하거든요(기복이 심하고 큰경기 약한건 똑같고) 디비첸조 같은 준척급 자원을 넘겨받은 무브가 진짜 좋네요 |
사복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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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이 세컨도 한번 받았지만!
그 시즌 포함해도 칼타쥬랑은 티어 차이가 좀 나죠.... 미네는 랜들을 미래자원으로 보기보다는 샐러리필러로 생각한다고 봅니다. 내년에 재계약을 안 할거라고 봅니다. 랜들은 만기자원!
어자피 나즈리드가 있으니 칼타쥬 역할은 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작년에 칼타쥬가 잘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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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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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머 충분히 동의하는데 칼타쥬가 잘한거와 별개로 유리몸 기질이 다분히 보여서 내보내는게 좋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랜들이야 당연히 장기자원은 아니고 셀러리필러고 1년 딱 써먹기 좋은 자원이구요 |
사복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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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바보 "랜들도 타운스에 비견되는 실력이긴 하거든요"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리고 랜들도 작년 부상으로 많이 빠졌고... 칼타쥬가 최근에는 부상이 좀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철강왕소리 들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랜들이 온걸로는 마이너스가 좀 된다고 봅니다.
다만 나즈리드가 빈자리에서 스텝업을 한다면... 뭐 미네소타도 그걸 염두에 두고 한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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