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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유튜버의 티벳여행 영상이 논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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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KER
22 2024-10-30 02:03
조회 : 32956
HIT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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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2 2024-10-30 02:03
조회 : 32956 파워링크등록안내
구독자가 꽤 되는 한 여행유튜버의 티벳여행 영상이 한참 뜨겁더라구요.
중국어를 현지인 수준으로 잘하고 외모도 중국인스러워서 중국관련
영상으로 조회수가 꽤나 나오는 유튜버인데 이번 티벳 여행은 중국정부가
각국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서 티벳을 보여주는 패키지관광이였던 모양입니다.
티벳에서 먹고 구경하는 관광컨셉 위주였는데 댓글에서는 난리가 났더라구요.
처음에는 중국정부에 협조하는 관광을 왜 하느냐는 식의 비판조의 댓글들이 많았는데
점점 중국어로 중국정부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한글로
여행영상인데 뭐 어떠냐, 중국정부가 초대해서 뭐가 문제냐는 식의 옹호조의
댓글들이 점점 많이 달리고 있더라구요. 티벳지역이 일반적인 중국 관광지역도
아니고 지금도 독립운동이 진행중인 분쟁지역인데도 그런 댓글들이 달리는 걸
보면 역사의식이나 국제정세에 무관심한 광팬들의 삐뚤어진 팬심인지 아니면
모종의 세력이 개입한 여론전인지 참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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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g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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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따거 티벳 첫회 볼때 부터 중국 정부 홍보 영상 같다 싶었고 논란 될거 같더니 여지 없네요!
각종 지원 받으면 어쩔수 없다 보기에 티벳쪽은 여러므로 아쉽습니다. |
쿠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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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본문에서도 초청건이라고 말하고 시작해서 헷갈릴건 없었는데..
티벳탄 집이라고 하며 보여주는게 우리로 치면 매국노 집 이더군요.. (그린티벳탄 이라고 하죠) 뭐 그것도 어차피 정부주도관광 프로그램이라 이해해보려해도 마음 불편해서 그만보긴 했는데 거기까지는 어차피 자기 밥그릇 챙겨야하는 여행유튜버 라고 이해해보려했는데
다른분들 말 들어보니 리플에서 서로 분쟁나거나 반중국적인 리플을 삭제하는 식으로 대응하는것 때문에 문제가 된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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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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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제가 여러번 가 봤습니다. 당시에는 퍼밋 발급받고 오는 사람 또 불법으로 오는 사람 많았고 숙소도 아무데나 다 가능 했고 심지어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도 있었는데, 제가 영상은 보지 못했지만 현재는 제약도 많고 가이드 반드시 동행에~ 미리 여행 계획서 내야 하는걸로 압니다. |
쿠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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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겨울에 한달 반 정도 라사에 있었습니다.
두해 정도 후에 조캉사원 앞 광장에서 유혈참사가 있었죠. 당시에도 퍼밋이 있기는 했지만 입장권 개념이었습니다. 아리랑이라고 모 교회라인 한인식당이 하나 있었고 숙소나 여행 자체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
grangb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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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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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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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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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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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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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앗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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